1901년 오늘, 빅토리아 영국 여왕이 사망했다.
여왕의 치세는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랜 64년 동안이나 계속됐다.
산업혁명을 끝낸 영국이 전성시대를 구가하며 세계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중류계급이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의회제민주정치가 발달했다.
도덕을 강조하고 체면을 존중하는 '신사의 나라 영국'에 어울리는 문화도 이 때 이룩됐다.
여왕은 이런 시대에 살면서도 '군림(君臨)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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