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를 벗기지 않은 삶은 달걀이 두 개가 있는데요.
어떤 게 완숙이고 어떤 게 반숙일까요?
[상식맨]
껍데기를 벗겨서 노른자를 확인해야 알죠. 그냥 봐서 어떻게 알아요?
다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궁금하시죠? 지금 공개합니다!
돌리고 돌리고 삶은 달걀이 완숙인지, 반숙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삶은 달걀을 바닥에 대고 돌리는 겁니다.
[상식맨]
달걀을 돌리라구요?
네.
삶은 달걀이 돌아가는 모습으로 완숙인지, 반숙인지 알 수 있는데요.
완숙은 제자리에서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반면, 반숙은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돌게 됩니다.
확인해볼까요?
제자리에서 돌았던 삶은 달걀의 노른자는?
완숙이 맞습니다.
이리저리 흔들렸던 달걀은, 반숙 맞죠?
반숙인 달걀을 돌렸을 때는, 덜 익은 노른자가 출렁이면서 무게 중심을 잡지 못해 이리저리 흔들리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달걀을 얼마나 삶아야, 반숙이 되고, 완숙이 될까요?
보통 6분 정도 삶으면 반숙이 되고, 13분 정도 삶으면 완숙이 됩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삶은 달걀의 완숙과 반숙 구분하는 방법!
▶ 삶은 달걀을 바닥에 놓고 돌렸을 때,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은 반숙, 제자리에서 안정적으로 도는 것은 완숙이라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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