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J, 동남아 1위 온라인 쇼핑몰과 물류 계약

2016.09.20 오후 02:57
CJ대한통운이 동남아시아 1위 전자상거래 기업인 라자다 그룹과 우리나라 역직구 상품에 대한 국제특송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CJ대한통운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6개 나라 소비자 5억6천만여 명이 라자다 쇼핑몰에서 산 한국 상품의 국제 특송을 맡게 됐습니다.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오늘(20일) 체결식에서, 한국 기업과 해외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문화에서 경제로 한류의 영역을 넓힐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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