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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주연배우 총기난사 부상자 방문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주연 배우인 크리스천 베일이 미국 영화관 총기난사 사건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베일은 부인과 함께 콜로라도주 오로라 의료센터에서 총기난사 부상자 7명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인근 다른 병원에 입원해 있었지만 베일의 방문 소식을 듣고 병원 측에 간청해서 급히 오로라 의료센터로 옮겨졌던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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