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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금탑사 입구에 들어서면 울창한 비자나무 숲이 먼저 반갑게 맞아준다.

곧게 쭉쭉 뻗은 비자나무 숲은 사철 푸른 잎을 자랑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숲에 둥지를 튼 새들의 노래가 정겹다.

금탑사 뒤에 위치한 비자나무 숲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전망 또한 일품이다.

최계영 [kye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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