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청주 4G 연속 매진…한화 10번째 만원관중

2011.09.15 오후 05:54
[OSEN=청주, 이상학 기자] 청주구장이 4경기 연속 매진됐다.

15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 시즌 13차전 경기가 오후 5시27분부로 7500석 정원이 모두 들어찼다. 올 시즌 청주구장 4경기 연속 매진. 한화는 대전 경기 6차례를 포함해 올해 홈경기 10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올해 구단 사상 첫 40만 관중을 돌파한 한화는 평균 6926명을 동원, 지난해(5930명)보다 16.8%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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