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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PREVIEW] 우루과이에 1-4 대패→"선수들에게 해결책 제시했다"…모레노호, 베네수엘라전 통해 반전 노린다

2026.10.02 오후 04:30
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체제 세 번째 경기에서 베네수엘라와 맞대결을 펼친다.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베네수엘라를 상대한다.

모레노 감독은 지난 1일 공개 채용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임시 사령탑에 선임됐다. 그는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A매치 윈도우의 6경기를 지휘한다. 모레노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지난 에콰도르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다만 두 번째 경기였던 직전 우루과이전은 결과가 좋지 않았다. 모레노호는 우루과이를 만나 전반전에만 세 골을 내며 끌려갔다. 후반전 들어 경기력이 나아졌으나 1-4로 패배했다. 에콰도르전과 차이가 컸다.

이번 상대는 베네수엘라다. 모레노 감독은 우루과이전에서 나온 실수를 베네수엘라전을 통해 보완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에게 우루과이전에 나왔던 어려움을 보완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단체 및 개인 미팅을 통해 필요한 정보들을 전달했다. 좋지 않은 결과가 반복되지 않도록 수정 절차를 거쳤다. 좋은 경기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대한축구협회이어서 "실수를 교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인적인 실수보다는 팀적인 실수가 많았다. 그런 차원에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축구는 워낙 복합적이기에, 내 철학과 정체성을 정립하고 돌아보는 데 시간을 썼다"라고 더했다.

모레노 감독은 "같은 문제가 똑같이 반복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디테일 이외에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축구는 결국 팀 스포츠다. 공격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수비를 함께 해주는 게 중요하다. 이러한 부분을 선수들에게 강조했고, 선수들 역시 충분히 이해했다고 생각한다"라며 "11명 모두 수비를 하고 모두 공격을 한다는 컨셉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네수엘라 오스왈도 비스카론도 감독은 "한국은 월드컵을 계속 출전하고 있을 정도로 수준 있는 팀이다. 선수들의 개인 능력 또한 매우 좋기에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우리가 준비한 계획대로 경기를 자신 있게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임하고 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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