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주대은 기자(울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민수가 A매치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베네수엘라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송범근, 이한범, 김민재, 설영우, 조현택, 박진섭, 황인범, 이강인, 김민수, 손흥민, 오현규가 선발 출전한다. 벤치 명단에 김태현, 김태현, 이재성, 황희찬, 이동경, 최준, 송민규, 오세훈, 조현우, 구성윤, 김봉수, 김건희, 조위제, 정승원, 박태준이 이름을 올렸다. 김승규, 이태석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2006년생 유망주 김민수가 베네수엘라전을 통해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김민수는 어린 시절부터 스페인 무대에서 성장한 측면 공격 자원이다. 지로나, 안도라 등을 거쳤다. 현재는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김민수는 지난 에콰도르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30분 송민규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당시 그는 "이제 첫 시작인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대표팀 무게가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에 여기 있을 가치를 충분히 증명해야 할 거 같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상승세가 이어졌다. 직전 경기였던 우루과이전에서도 김민수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됐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특유의 드리블과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우루과이 수비진을 흔들었다.
김민수가 베네수엘라전에서 A매치 선발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김민수가 지난 두 경기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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