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녀시대, 쩍벌댄스까지 '털털함 작렬'

2011.10.02 오후 06:51




[OSEN=이정아 기자]소녀시대 멤버들이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막춤도 마다하지 않는 털털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는 소녀시대 멤버 6명 윤아, 유리, 태연, 제시카, 효연, 서현이 게스트로 참여해 런닝맨들과 쌍쌍 레이스를 펼쳤다.

소녀시대 멤버들과 런닝맨들은 노래를 불러 목표로 삼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노래방 미션에서 댄스 실력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소녀시대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돋웠다. 특히 막춤은 물론 쩍벌댄스도 마다치 않는 적극성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 같이 내숭을 벗어버리고 적극적으로 레이스를 펼치는 이들의 모습에 런닝맨들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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