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딸 최연제 씨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는 선우용여 박준형이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MC이휘재는 "선우용녀 선생님은 늘 건강하고 바른 삶을 사는 것 같은데 사실 우리나라 1호 연예인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휘재는 "국내 연예인 중 처음으로 속도위반을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은주가 등장, 결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자 선우용여는 "속도위반이라도 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MC이휘재는 "딸 최연제도 그렇게 태어난 것이냐"고 물었고 선우용여는 긍정의 표시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이민우, 허경환, 적우, 박준형, 선우용여, 김주우, 박일준, 박혜나, 심신, 최은주, 레이디스코드,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SBS '도전천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