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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첫 촬영서 교통사고…절벽으로 떨어질 뻔"

2015.08.01 오후 02:00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연정훈이 '가면' 첫 촬영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일 935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배우 연정훈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연정훈은 "사실 은하의 시체를 싣고 가는 첫 촬영을 하면서 교통사고가 났다. 차가 절벽으로 떨어질 뻔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연정훈은 "제가 워낙 차로 많은 걸 해서 위험한 상황에 피하는 법을 몸이 기억하는 것 같다. 가드레일에 부딪치고 차가 돌았지만 다행히 떨어지지는 않았다
며 "그렇게 사고가 나고 감독님이 '앞으로 더 위험한 장면을 찍을 건데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제가 다 액땜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연정훈은 '가면'에서 명석한 두뇌와 수려한 외모를 가진 절대 악역 민석훈으로 분해 열연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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