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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통신] 카메론 디아즈, 26살 때 찍은 가슴 노출 누드 공개

2015.11.15 오전 08:50

[TV리포트=이우인 기자] 톱스타 카메론 디아즈(43)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26세였던 1999년 촬영한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의 남성 잡지 'Loaded'가 잡지 웹사이트에 카메론 디아즈의 누드 사진을 몇 장 공개한 것. 이 사진 중 하나는 1999년 당시 '할리우드의 슈퍼 베이브, 카메론 디아즈의 뜨거운 촬영'이란 제목으로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당시 카메론 디아즈는 자신을 일약 스타덤에 올린 영화 '마스크'(1994)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1998) 등의 대히트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던 시절로, 카메론 디아즈는 가슴을 모두 노출하는 대담한 포즈를 취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카메론 디아즈이지만, 놀랍게도 이 촬영 이후 옷을 벗은 것은 지난해 개봉된 코미디 영화 'SEX 테이프'가 처음이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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