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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찾은 성현아 "복귀계획 無, 평범한 주부로 산다"

2016.06.11 오후 04:27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 혐의를 벗고 무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이후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수원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이종우)는 지난 10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씨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2년 6개월 만에 성매매 혐의에서 벗어난 것.



재판이 끝난 후 성현아 측 관계자는 성현아의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성현아는 당분간 복귀 계획이 없다”고 전하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평범한 주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성현아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성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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