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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쓸어버리겠어" 찬열-서현, 영화 '안티팬' 의기투합

2016.06.27 오후 06:03

소녀시대 서현과 엑소 찬열이 한중 합작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무대인사에 참석, 열혈 홍보에 나섰다.



찬열과 서현, 중국 배우 위안산산은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사회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색다른 분위기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소품이 등장했다.



이날 무대에서 세 배우는 줄넘기, 우산, 인형, 권투 글러브, 목걸이 등 소품을 이용한 이벤트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찬열이 두 여주인공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는 장면은 팬들의 질투를 유발하기도.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빗자루를 나누어들고 포즈를 취하며 관객들의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동명의 국내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기자와 톱스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찬열은 남자 주인공 후준을 맡았다. 오는 30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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