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아내의 미모 유지 비결을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백년손님' 사상 최연소 사위 26살 일라이가 출연했다.
일라이는 "23살에 결혼을 했다"며 아들을 공개했다. 일라이는 "와이프는 11살 연상이다. 그렇게 연상인 줄 몰랐다. 모델이라 관리도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하고 나서 보니까 수분크림을 온 몸에 바르더라. 수분 크림 한 통을 일주일에 하나씩 쓴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자기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