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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포토] 서현진 '여의도 한복판에 나타난 여신'

2017.01.17 오후 06:40

배우 서현진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흑돈가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유인식, 박수진 연출 강은경 극본) 종방연 '낭만 그리고 감사 스테이지'에 참석하고 있다.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이 출연한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에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들이 펼치는 진짜 닥터에 관한 이야기로 17일 종영한다.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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