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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9살 연하 허재 아들과 염문설

2017.06.11 오후 03:29

배우 장미인애(34)와 농구 선수 허웅(25)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오후 한 매체는 장미인애와 허웅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놀이공원과 시내 데이트, 일본 도쿄 여행을 즐기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허웅은 지난 5월 초 입대했지만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요미", "그립다", "보고싶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허웅은 농구 선수 출신 허재 감독의 아들로 원주 동부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했다.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소울메이트',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및 허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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