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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경주 최부자, 조선시대 노블레스 오블리주

2017.06.23 오후 10:29

경주의 최고 부자인 최부잣집이 지식인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23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에서 지식인들은 경주의 한옥집에 자리를 잡고 한정식을 먹으며 교동 법주를 마셨다.



교동 법주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고, 황교익은 "최부잣집이 만든 법주다"라고 소개했다.



유시민은 "최부잣집은 경상북도 일대의 최고 부자다"라며 그들의 육훈을 설명했다. 최부자는 조선시대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사회적인 책임이 엄격했던 최씨 가문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N '알쓸신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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