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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택이아빠' 최무성, 김은숙 사단 합류…'미스터 선샤인' 출연

2017.08.09 오후 05:57

'택이아빠' 최무성이 김은숙 사단에 합류한다.



9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무성이 김은숙 작가의 작품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논의 중이다.



최무성은 tvN '응답하라 1988' 택(박보검) 아빠로 큰 사랑을 받은 인물. KBS2 '함부로 애틋하게', MBC '역도요정 김복주', MBC '파수꾼'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숙 작가, 이응복 감독의 세번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 선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 멜로 드라마다.



이병헌, 김태리가 출연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2018년 방송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최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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