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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달라졌다, 파격 노출 [화보]

2017.08.22 오전 08:38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흡인력 강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서예지가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서예지는 극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몸에 힘을 뺀 채로 앉아 뿜어낸 아련한 시선은 관능적이면서도 고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얼굴에 손을 괴고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그녀만의 우아함을 강조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예지는 "'구해줘' 시나리오를 처음 보았을 때 이미 이 여자애를 좋아하고 있었다. 남자들이 구해줘야 하는 약자가 아니고 당당하고 담대한 아이였다. 이런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었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무한 애정을 쏟아냈다.



이어 "상미를 연기하는 게 고통스럽고도 편하다"며 캐릭터를 대하는 감정부터 촬영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앞으로의 드라마 속 서예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구해줘'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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