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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조혜정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고파, 그때가 전성기"

2017.10.12 오후 12:21

배우 조혜정이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초등학교 시절을 꼽았다.



조혜정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7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KBS2 새 금요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혜정은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초등학교 때가 제 전성기였다. 인기도 많았고 키도 제일 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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