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아, 김혜진, 김지우, 최윤소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4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은 시원하게 노출한 뒤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한 앞태와 다른 과감한 노출로 반전뒤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현준과 이정아가 진행하는 '제54회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된 영화예술상으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을 통해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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