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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한채영, 시칠리아 해변을 찾아온 미녀

2018.01.14 오후 07:00

한채영과 오지의 마법사들이 쿠스쿠스 축제에 도전장을 냈다.



14일 MBC ‘오지의 마법사’가 방송됐다.



쿠스쿠스 축제를 위해 한채영과 오지 남자들이 해변을 방문했다. 아름다운 해변과 비키니 미녀들이 함께한 천국. 그럼에도 오세득은 “좋은 게 아니다. 빨리 준비해야 한다”라며 책임감을 보였다.



오세득은 이 축제에서 마늘이 잔뜩 든 한국식 돼지 쪽 갈비를 선보일 예정.



한채영과 김진우 김수로도 손을 보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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