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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장백지 "2018년 아이 낳을 거야" 깜짝 선언

2018.02.25 오전 09:24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 배우 장백지가 2018년 아이를 낳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장백지는 2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소녀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진짜 정말 귀엽다"고 소녀에게 감탄하며 "2018년이 가기 전에 꼭 아이를 낳을 거야, 이게 나의 목표야"라고 적었다.




아이를 낳겠다는 장백지의 깜짝 선언에 팬들은 "누구랑?" "미리 축하해요" "남자친구가 있다는 건가요?" "좋은 남자 만나기를 빌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영화 '파이란'으로 한국에서도 얼굴을 알린 중화권 여배우 장백지는 홍콩 배우 사정봉과 2012년 이혼, 아들 루카스, 퀸터스와 생활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장백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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