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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아들’ 홍수현, 김주현에 “차라리 김지훈과 헤어져라”

2018.05.20 오후 10:38

홍수현이 김주현에게 집안이 망한 김지훈과 이별하라고 말했다.



20일 MBC '부잣집아들‘에선 경하(홍수현)가 영하(김주현)에게 광재(김지훈)와 헤어지라고 말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광재는 집안이 망한 후에 아버지에게 거액의 빚까지 물려받게 됐다. 그는 “우리 아버지 통 크시더니 빚도 통 크게 물려주신다”고 푸념했다. 100억을 갚아야 한다는 것.



이날 광재에게 연락이 되지 않아 초조해하는 영하의 모습에 경하는 “걔 연락 안되냐. 차버려. 하루라도 젊을 때 차라. 정으로 엮이면 오랫동안 후회한다. 집도 망했다며. 그냥 차”라고 말했다. 이에 영하는 “김경하 말 함부로 하지 마. 진짜 맞는 수가 있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부잣집아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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