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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떠난 전소미 YG 테디와 손잡았다 "솔로 데뷔 확률↑"[종합]

2018.09.24 오후 04:15

전소미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더블랙레이블은 24일 "전소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블랙레이블 측은 "전소미의 가급적 빠른 데뷔를 위해 걸그룹 멤버 또는 연습생 보다는 솔로 가수로 데뷔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



전소미는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전소미가 새 둥지를 튼 더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 테디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이다.



전소미는 JYP 걸그룹 서바이블 Mnet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Mnet '프로듀스 101'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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