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대방출했다.
채널A 양조 예능 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 녹화에서 이혜영은 '손태영은 남자들이 반할 수밖에 없는 매력의 소유자'임을 인정했다.
이혜영은 막걸리를 빚기 위해 쌀을 씻던 중 손태영을 향해 불쑥 남자들이 왜 그녀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해 손태영을 놀라게 했다.
능숙하게 쌀을 씻고 뒷정리를 하는 손태영의 의외의 모습을 본 이혜영은 뜬금없는 고백을 했다. 이혜영은 "같이 있으면 너한테 관심 받고 싶고 보호받고 싶어져"라고 엉뚱한 멘트를 했고, 이를 들은 손태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를 홀려버린 팜므파탈인 손태영의 매력은 14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