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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송진우 “무명 시절 단역 전전... ‘미스터 션샤인’에서 처음으로 이름 생겨”

2019.07.16 오후 09:18

배우 송진우가 오랜 무명 시절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진우는 빼어난 연기력에도 오랜 시간 무명 시절을 보낸 바. 지난 2013년 드라마 ‘결혼의 여신’으로 데뷔한 송진우는 다양한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송진우는 지난 2018년 방영된 ‘미스터 션샤인’에 이르러서야 이름이 붙은 배역을 받았다.



송진우는 “처음으로 ‘형기’란 이름이 생겼다. 그런데 한 번도 불린 적은 없다”라고 쓰게 말했다.



송진우는 또 ‘미스터 션샤인’ 출연 전 연기 생활을 그만둘까 고민도 했다며 힘겨웠던 무명 시절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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