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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저격’ 박경 “새해에는 복만 가득했으면”

2020.01.24 오후 08:24


일부 가수들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박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경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엔 복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트위터에 “나도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일부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해 논란을 모았다.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한 상황.


박경은 사재기 관련 경찰 조사에 응하기 위해 입영 연기 신청을 한 상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박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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