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고급 스포츠카를 자랑했다.
3일 진화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고급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모습을 조수석에 앉은 누군가가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해당 스포츠카는 수억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진화는 지난 1일에도 그의 럭셔리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진화는 고층에 위치한 고급 헬스장과 사무실에서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시티뷰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아내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HamsowonTV'에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팬에게 "내 인생이 구질구질할 정도라면 바꿀 수 있는 건 다 바꿔야 한다"고 조언하며 서울과 의왕에 총 5채의 집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18살 차이 부부인 함소원과 진화는 방송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께 하차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진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