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민상X오나미X박지현,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 더빙 도전

2020.02.25 오전 09:54


개그맨 유민상과 오나미, 박지현이 애니메이션 '캣츠토피아' 더빙에 도전한다.


'캣츠토피아' 측은 25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코믹 시너지를 예고했다.


유민상은 먹는 거 빼고 만사가 귀찮은 아빠 뚱보냥 블랭키 역을 맡아 친근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나미는 모든 것이 궁금한 아가냥 케이프 역을 맡는다. 이와 함께 박지현은 자유로운 영혼의 투머치 토커 앵무새 맥을 소화하며 톡톡 튀는 존재감을 뽐낼 계획이다.


'캣츠토피아'는 환상과 비밀이 가득한 꿈의 숲 캣츠토피아를 찾아 떠나게 된 냥이 가족의 모험을 그린 영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JDB 엔터테인먼트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