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텔라 '마리오네트', 식지 않는 관심 언제까지?

2014.02.17 오전 02:39


[OSEN=박정선 기자] 걸그룹 스텔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스텔라는 지난 12일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신곡 '마리오네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텔라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지 3일이 지난 15일 현재, 스텔라와 '마리오네트'는 지금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스텔라는 지난 10일 섹시를 콘셉트로 내세운 티저를 공개하면서부터 온라인을 휩쓴 장본인이 됐다. 이후 12일 뮤직비디오 공개,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14일 KBS 2TV '뮤직뱅크' 컴백 무대 등 거칠 것 없는 컴백 일정들을 소화했고, 대중은 여전히 스텔라와 '마리오네트'에 큰 관심을 쏟고 있다.

이들에게 쏟아진 관심은 지금껏 그 어떤 걸그룹보다도 과감한 섹시 콘셉트를 내세웠기 때문. 19금 뮤직비디오에서 노출 의상, 장면들과 과감한 안무는 화제를 모을 수밖에 없는 소재였다.

이에대해 스텔라의 한 관계자는 12일 OSEN에 "섹시 콘셉트의 끝판을 보여주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시일이흘렀음에도 스텔라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은 것을 보았을 때, 일단 이 공언은 '통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스텔라 '마리오네트', 섹시 콘셉트 제대로 화제됐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다들 한 번 쯤 들어봤을 듯", "스텔라 '마리오네트' 노래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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