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블랙핑크 “성형수술, 연애, 외박…당연 YG 금기사항”

2017.06.22 오후 02:38

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금기사항을 알렸다.



블랙핑크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블랙핑크 팝업스토어에서 컴백 관련 라운드인터뷰를 진행했다. 신곡 ‘마지막처럼’ 공개직전 가진 자리.



아이돌 그룹마다 정해진 금기사항이 블랙핑크에게도 적용되고 있을까. 관련 질문에 멤버들은 얼굴에 미소가 번지며 적극 인정했다.



블랙핑크는 “기본적으로 성형수술, 연애, 외출 등은 금지다”고 웃었다.



이어 “저희가 지금 그런 것들을 대부분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잘 지켜지고 있다. 일단 열심히 해서 대중에게 블랙핑크를 확실히 인식시키는 게 저희 목표다. 이번 국내 프로모션과 일본 데뷔 활동 모두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블랙핑크의 새 싱글 ‘마지막처럼’은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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