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텔라가 새롭게 신비로운 섹시미를 드러낸다.
스텔라 소속사 측은 26일 새 미니앨범 ‘STELLAR IN TO THE WORLD’ 타이틀곡 ‘세피로트의 나무’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로 투입된 멤버까지 다섯 명이 세피로트의 나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비스러운 배경에서 여신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멤버들의 모습이 교차되된다. 판타지를 영화를 보는 듯 몽환적 착각을 일으켜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었다”고 설명했다.
스텔라는 기존 멤버 가영, 전율, 효은, 민희와 새 멤버 소영이 조화를 이뤄 기존 걸그룹이 시도하지 않았던 독특하고 과감한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
스텔라의 새 앨범은 오는 27일 정오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