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하 '세바시') 강연 소식을 알렸다.
16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감을 추구하다. 진실을 찾다.(Seeking relief. Finding truth.) 배워가는 양준일. 깊어져가는 양준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정장 복장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강연은 이날 오후 6시 '세바시' 유튜브 채널에서 '세상을 바꾸는 양준일'이라는 제목 아래 최초로 공개된다.
양준일은 지난해 JTBC '투 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한 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지난달 첫 에세이 '양준일 MAYBE : 너와 나의 암호말'을 발매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양준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