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샤이아 라보프, 랩으로 '트랜스포머' 디스 논란

2015.06.30 오전 10:14

[OSEN=김경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프리스타일 랩으로 영화 '트랜스포머'를 저격했다고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이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9일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샤이아 라보프는 상의를 탈의한 채, 젊은이들에게 둘러싸여 프리스타일 랩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영상에서 샤이아 라보프는 자신의 이름을 알린 '트랜스포머'에 대해 "'트랜스포머'는 멍청한 시리즈"라고 말했다.

이 영상이 누구에 의해 촬영됐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당시 샤이아 라보프의 랩을 구경하던 사람 중 한 명으로 추정된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샘 윗위키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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