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 허위 인터뷰 의혹에 '대선 공작 뉴스'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사형에 처해야 할 중대한 반국가범죄"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날, 국회에서는 언론을 향한 두 개의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가짜 뉴스를 규탄하는 여당의 토론회와 정부 언론탄압을 비판하는 야당의 토론회입니다.

극과 극의 입장 차이 때문일까요?

상대방의 토론회가 희한해 보이기까지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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