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영상] 아름다운(?) 선거

인천 계양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유세차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휴일, 나란히 지역구 표심 잡기에 나선 두 후보는 유세차 위에서 선거 운동을 이어갔는데요.

이 후보 유세차 근처에 원 후보 유세차가 등장하자 주변이 일순 소란스러워졌습니다.

불쾌감을 표출한 이 후보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저 같으면 조용히 지나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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