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소식] '202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차세대 1,200명 참가

각국 차세대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을 높이고 국내외 청소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가 시작됐습니다.

7월 16일까지 열린 1차 연수와 8월 7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2차 연수에는 천2백 명이 참가해, 경복궁 견학과 전통시장 방문 등 모국 탐방, 국내 청소년과의 유대 강화를 위한 홈스테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