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외동포 지원 조례 입법 예고…'원스톱' 안내 추진
지난 6월 재외동포청을 유치한 인천광역시가 재외동포 지원 협력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인천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를 개발하고, 재외동포에게 주거·의료·관광 등 원스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외동포웰컴센터' 설치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번 조례는 오는 18일까지 입법 예고를 한 뒤 인천시의회 심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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