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사박물관 '재일동포 역사 특별전'…12월 3일까지
82만 명에 이르는 재일동포의 120여 년 역사를 돌아보는 특별전이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8월 29일 개막해 오는 12월 3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재일동포 사회 형성과 차별 극복, 모국 공헌 등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재일동포 역사학자 고 강덕상 선생이 수집한 일제 강점기 관동 대지진 관련 자료가 국내 최초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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