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국회의원 공천 청탁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받은 혐의로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사촌이 검찰에 긴급 체포된 것과 관련해, 지난 10년간 사라졌던 친·인척 비리가 부활한 것은 충격이라며 검찰의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최재성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친·인척이 돈을 받으면 나라가 흔들린다면서 청와대 민정라인은 친인척 관리를 어떻게 했는지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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