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자회담 대신 4자회담 해야"

2009.09.02 오후 03:29
오마바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에니 팔레오마베가' 미국 하원 아태·환경소위 위원장은 북한 비핵화 논의를 위해서는 기존의 6자회담 대신 4자회담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을 방문중인 팔레오마베가 위원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6자회담에서 일본이 북한 비핵화와는 관계 없는 납치 문제를 제기해 문제가 복잡해지고 있다며 사견임을 전제로, 남북한과 미국, 중국 등 4개국이 북한 핵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핵과 남북관계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며 남북관계는 남과 북이 스스로 주인정신을 갖고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와 파키스탄 등도 핵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핵을 보유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이중 잣대라는 개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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