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호영 특임, "세종시 문제 빨리 결론 내려야"

2010.03.17 오전 04:00
주호영 특임 장관은 세종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6월 지방선거를 치르는 것은 한나라당에 부담이 큰 만큼 가급적 빨리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호영 장관은 오늘 방송되는 YTN 대담 프로그램, 'YTN 포커스'에 출연해, 한나라당 중진협의체에서 서로 입장을 양보해 결론를 내도록 당 안팎에서 압력을 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장관은 특히 중진협의체 활동 시한이 이달 말까지로 돼 있지만 결론을 낼 가능성이 있으면 시한을 연장할 수도 있다면서, 막판 격론을 통해 결론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장관은 또 정몽준 대표가 세종시 논의를 유보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은 이른바 출구전략을 염두에 두고 한 것이 아니라며, 현재 청와대와 정부에서 세종시 문제를 놓고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것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헌 문제와 관련해 주 장관은 6월 지방선거가 끝난 뒤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면서, 2012년에 총선과 대선부터 개정된 헌법이 적용되려면 내년 상반기에는 개헌절차가 마무리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호영 장관의 대담 내용은 오늘 낮 12시 반과 저녁 8시 반, 그리고 내일 새벽 2시 반에 방송됩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