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근혜 대통령 "리퍼트 피습,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

2015.03.05 오전 11:41
박근혜 대통령은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과 관련해, 주한 미대사에 대한 신체적 공격일뿐 아니라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의 피습 소식을 듣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철저한 수사와 경계 태세 강화 등 필요한 제반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리퍼트 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정부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