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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3 오후 01:59
[사회자]
"참 욕보시네요. 팍팍 주물러 주세요. 여야 대표님들 오셔서 서로 잘생겼다고 덕담 나누시는 게 참 좋습니다. 갑자기 겨드랑이를 긁어 주세요. 통통 탕탕 두들겨 내려가시고. 아유 좋습니다."

이번에는 두 대표가 손을 잡고 윙크를 하고 포옹까지 합니다.

[사회자]
"앞사람 눈이 맑으면 윙크 한 번 해주세요. 하나, 둘, 셋 (윙크) 가장 어린 짓! 까꿍! 한 번씩 안아주면서 난 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 내려놓는다는 생각으로 하나 둘 셋 하면 '허' 한 번 해주세요. 하나 둘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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