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서울 중·성동 을, '시민사회 중재' 단일화하기로

2016.04.04 오전 07:11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지수, 국민의당 정호준 후보가 시민사회단체 중재로 후보 단일화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단일화 제안에 응하지 않던 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후보자 간 이해득실을 떠나 객관적이고 수용 가능한 단일화를 해야 한다며 시민사회단체가 내놓는 중재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당 정호준 후보도 긴급 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단일화 방식을 제안한 점에 감사하다며 이제 본격 협상이 시작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지도부와의 협의 여부에 대해서는 이미 안철수 대표로부터 협상 권한을 위임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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