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원내지도부가 서부전선 최전방을 지키는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해 장병을 격려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작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탄핵 정국에서 가장 중요한 게 국가 안보라며 안보가 불안하면 국가 경제가 바로 타격을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이 안보 현장을 찾은 건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라는 노선을 부각해 지지율 반등을 노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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