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친박계, 탄핵 반대 집회 참석...이인제·김문수 집회 참석

2017.02.25 오후 09:10
자유한국당 일부 친박계 의원들과 대선 주자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과정이 부당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지구 상에 45일 만에 대통령을 탄핵으로 끌어내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태극기 아래 힘을 뭉치자고 말했습니다.

김진태 의원은 국회가 처음부터 엉터리로 탄핵안을 처리했다며, 국회 해산을 주장했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인제 전 최고위원과 잠재적 대선 주자인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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