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의당 "북 도발, 가짜 안보 세력에 힘 싣는 망동"

2017.04.29 오후 01:53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대선이 열흘 남짓 남은 상황에서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가짜 안보 세력에 힘을 실어주는 망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변인은 북한의 무력시위는 고립을 자초하는 어리석은 일일 뿐 국제 사회로부터 용납받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은 무력 과시로 체제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속셈을 버리고 서둘러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파국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원[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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